[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정윤숙 여경협 회장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닥터헬기의 소음에 대해 국민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의 추천으로 진행했으며, 관련 영상은 12일부터 여경협 공식 유튜브 계정과 캠페인 공식 유튜브 '소생 2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바뀐다면 그 소리는 더 소음이 아닌 생명의 소리, 희망의 소리가 될 것"이라며 "147만 여성 기업인도 한마음으로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숙 회장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로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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