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뉴스핌 사진부 이한결 기자가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art&entertainment 부문에서 '2020 새로이 맞춰지는 국회 퍼즐'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자는 작년 12월 27일 선거법 개정안 통과 과정에서 발생한 여야 정당간 대립과 파행의 국회 모습을 만화경을 이용해 다시 짜 맞춰야 하는 퍼즐처럼 은유적으로 담았다.
한국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총 11개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19년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부장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은 3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31일까지 전시 된다. 2020.02.12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