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영상 사회

속보

더보기

[영상] 박영선 "공영홈쇼핑과 함께 마스크·손 소독제 노마진 판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갖고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공급할 것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영홈쇼핑은 마스크 100만 개와 손 소독제 14만 개를 확보해 오는 17일부터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한정된 준비 물량으로 인해 소비자 1명당 각 1세트로 구매를 제한해 최대한 많은 사람이 구매를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된 가격(노마진 판매)으로 판매한다.


다음은 박영선 장관 브리핑 전문이다.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입니다.

지난주에 제가 간담회를 통해서 브리핑을 해드리면서 오늘 2월 10일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조업 재개 여부가 관건이라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는 단계적으로 1단계·2단계 전략으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2월 10일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조업이 재개됨에 따라서 현재로서는 2단계 대응은 당장 필요하지는 않게 됐습니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1단계 조치를 취하면서 관점의 이동 즉, 그간 해오던 위기대응 매뉴얼에 더해서 입체적 지원에 주력했습니다.

그 핵심은 연결과 관점의 이동을 통한 민관 즉,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것, 그리고 글로벌체인의 관점에서 이번 사태를 풀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지혜 속에서 정부와 민간, 민관협동작전의 관점, 그리고 둘째,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내 조업 재개는 국내 완제품 생산과 수출로 직결된다는 글로벌체인의 관점입니다.

1단계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취한 조치 가운데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들의 조업 재개는 국내 완제품 생산과 직결되어 있기에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들이 중국 내에서 안전하게 조업 재개를 할 수 있도록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시안, 충칭 등 중국 내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BI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요청으로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산둥성 내의 칭다오 등 3곳에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긴급 전달했습니다.

지난 2월 5일에 중소기업중앙회가 김포공항 물류창고에 마스크 배송을 완료했고, 6일에 상해로 마스크를 배송을 했으며, 바로 현지 통관이 시작이 됐고 상해공항에서 긴급구호물자로 통관심사가 지난 7일에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중국 산둥성에 자동차부품 제조업기업의 조업 재개로 이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측에서 우리 중국 진출 기업과 산둥성 정부 간에 조업 재개를 위한 협상에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부가 제공한 마스크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지난주에 전달해 왔습니다.

이에 중기부는 앞으로 추가 대책으로 지난주 브리핑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민간물류사와 외교부의 경로를 통한 배송 실시 등 추가지원 방안을 모색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지원받은 마스크 30만 장을 전국시장 상인연합회 등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서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설전통시장과 상점과 영업점포 수를 고려를 해서 현재 30만 개 가운데 약 절반가량이 배부된 상태입니다.

전국상인연합회는 정부의 마스크 지원 소식을 듣고 상인연합회도 뭔가를 좀 해야 하지 않겠냐, 저한테 직접 얘기를 하시면서 손 소독제를 자체 비용으로 배부하겠다고 알려왔고, 소상공인연합회도 마스크 2만 개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 상인연합회 손소독제는 현재 2만 7,500개를 구입해서 665개 회원시장에 배부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박두용 이사장님, 또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님께 감사말씀 전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님, 또 하현수 전국시장연합회 회장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처럼 민간과 정부가 함께 마음을 모으면 우리는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예비비 확보 등 정책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영홈쇼핑도 나섰습니다.

오늘 공영홈쇼핑 최창희 대표님을 모신 이유는 위기상황에서 공적기능 즉, 공영홈쇼핑의 역할을 설명을 드리고 국민 홈쇼핑으로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함입니다.

또 오늘 이 자리에는 인사혁신처의 정부 헤드헌터 방식채용으로 신임 대변인 한 분을 더 모시게 됐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따라서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 대변인제로 운영됩니다.

여러분들이 아끼고 계시는 김중현 대변인은 변함없이 언론 공보담당 대변인으로서 활동 계속하실 거고요. 신임 지현탁 대변인은 홍보 ·광고 담당 대변인으로서 활동을 하실 겁니다.

오늘 최창희 대표님 브리핑이 끝나고 나면 지현탁 대변인님께서도 인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먼저, 공영홈쇼핑 마스크, 손소독제 공급계획을 최창희 대표께서 직접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전해 듣기로는 마진 없이 팔겠다, 그리고 일시 소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예고 없이 게릴라 판매 방식을 도입하겠다 등등이 핵심으로 전해듣고 있습니다.

대표님 브리핑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전해 듣기로는 마진 없이 팔겠다, 그리고 일시소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예고 없이 게릴라 판매방식을 도입하겠다, 등등이 핵심으로 전해 듣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min103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