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정경태 기자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6일 현재 총 2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광주지역에서만 벌써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접지인 함평군에서도 긴급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함평=뉴스핌] 정경태 기자 = [사진=함평군 ] 함평읍 대성경로당 방역활동 모습 2020.02.06 kt3369@newspim |
군은 지난 5일 기존 상․하반기 2회 실시할 예정이었던 경로당 클린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부터 함평읍, 월야면을 시작으로 지역 등록 경로당 375개소 전부를 대상으로 건물 내․외부 정밀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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