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단독 굿즈 제작 및 론칭에 나선다.
롯데시네마는 4일 이같이 알리며 첫 번째 영화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에서 제작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시그니처 리뷰 카드 [사진=롯데시네마] 2020.02.04 jjy333jjy@newspim.com |
이번 굿즈는 '시그니처 리뷰 카드(Signature REVIEW CARD)'다. 앞면은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렌티큘러 카드, 뒷면은 감상평을 적을 수 있는 리뷰 카드로 제작됐다.
해당 굿즈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개봉일인 5일부터 소진 시까지 롯데시네마 전국 92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면 좌석당 1매씩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단독 굿즈 론칭은 단순 관람으로 그치지 않고 굿즈와 함께 영화를 오랫동안 추억하려는 최근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를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지속해서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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