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철수 "보수통합 관심 없다"…신당 창당 계획 조만간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당 창당 관련해 조만간 대화할 수 있는 시간 갖겠다"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보수 통합에는 관심이 없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상황에서 안 전 대표가 보수 통합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신당 창당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안 전 대표는 30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안 전 대표는 보수 통합을 추진 중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참여하실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관심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저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하는 올바른 방향에 대해 호소드리러 왔다고 공항에서부터 말씀드렸다. 제 생각은 일관된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2020.01.29 kilroy023@newspim.com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상황에서 보수 진영의 러브콜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지만 안 전 대표는 통합 참여보다 신당 창당에 무게를 두고 있는 셈이다.

안 전 대표는 신당 창당과 관련한 계획도 조만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조만간 신당 창당과 관련해 따로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에 남아있는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함께 상의하면서 같이 의논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상진 교수가 국민의당 창당에 함께 했던 만큼 이번 신당 창당에도 함께 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그런 부분은 말씀을 나누지 못했다"며 "의논을 드리려면 제대로 된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이 나온 다음에 주위의 많은 분들께 설명을 드리는 것이 순서"라고 밝혔다.

이날 안 전 대표는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도 면담했다.

그는 "독일에 정착한 다음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프랑스였는데, 프랑스에서 참 많이 배웠다"며 "마크롱 대통령의 실용적 중도정치가 무엇인지, 또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프랑스의 인구 정책이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 등 실제 사례들을 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용정치는 한 마디로 제대로 일하는 정치"라며 "정치도 옛날 사고방식에만 사로잡혀서 새로운 상황에서도 자기 생각을 안 바꾸면 일을 해결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설득 해야만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다"며 "이것이 제대로 일하는 방식이고 실용 정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프랑스도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했다. 큰 거대 양당이 민생 문제 해결 보다는 자기 정치세력을 먹여 살리는 데에만 관심을 두고 서로 싸우기만 했다"며 "그런데 이익집단 간의 권력 투쟁의 모습들에 신물이 난 프랑스 국민들이 야당을 다 처벌했고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고 실용적 중도정부를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크롱 대통령도 처음 했던 일이 좌우 이념에 휘둘리지 않고 좌든 우든 능력 있는 사람들을 대거 중용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다"고 설명헀다.

안 전 대표는 "어느 나라건 중도유권자가 다수이기 때문에 거대 양당이 양극단에서 대립하다 선거가 가까워지면 중도 코스프레를 한다"며 "그러다 선거가 끝나면 다시 양극단으로 돌아가는데, 계속해서 반복되는 기대와 실망의 반복을 이제는 끊어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