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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현장사진] 승객 딱 한명 '지하철 통째 전세 낸 광저우 주민', 전국 성시 세번째로 많은 환자 광둥성.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14:28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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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뉴스핌 ] 최헌규 특파원= 우한폐렴으로 행인들의 발길이 뚝 끊긴 가운데 1월 30일 광둥성 광저우의 지하철이 달랑 여성 승객 한명 만을 태운 채 운행하고 있다.  30일 현지 교민은 사진을 보내오면서 광저우에는 지선을 포함해 13개의 지하철 노선이 있는데 대부분 텅텅 빈 채 운행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운행을 중단할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광둥성은 후베이성과 저장성에 이어 중국 31개 성시중 세번째로 많은 확진 환자가 나온 곳으로 29일 현재 환자가 300명을 넘었다. 지난 2003년 사스 발생지였던 포산(佛山)도 바로 이곳 광동성에 있다. [사진=뉴스핌 독자제공]. 2020.01.30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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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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