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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유·초·중 교육공무원 1084명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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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퇴직 따른 결원 충원 및 전보희망 고려해 배치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3월1일자 유·초·중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49명, 교장(원장) 22명, 교감(원감) 33명, 교사 980명 등 총 1084명이다.

세종교육청은 승진과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교육공무원의 전보희망 등을 고려해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교육원장에 승진 임용된 사진숙 교원인사과장 [사진=세종시교육청] 2020.01.29 gyun507@newspim.com

세종시교육원장에는 사진숙 교원인사과장을 승진 임용했다.

최성식 보람고등학교장을 중등교육과장으로, 김미선 새움초등학교장을 세종시교육원 교육연수부장으로 인사했고 이강의 교원인사과 장학관을 교원인사과장으로, 정회택 세종시교육원 연수부장을 학교폭력대책센터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또 북부학교지원센터장에 김삼헌 전동초등학교 교감을, 장학사 4명을 무보직 장학관으로 승진 임용하는 등 장학관 5명과 장학사 22명을 신규 발령했다.

가락유치원장에 김정애 한결유치원감, 연세유치원장에 염경애 온빛유치원감, 아름초등학교 교장에 임미경 유초등교육과 장학관을 각각 발령했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세종장영실고등학교 교장에는 전국단위 공모교장 공개전형을 통해 최재화 정책기획과 장학사를 선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혁신미래교육체제 구현과 학교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발령자들에게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고 모든 아이들을 책임지고 행복한 아이들로 기르기 위해 교육주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규교사에 대한 인사발령은 내달 14일 이뤄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인사발령 사항.

◇국(원)장 승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사진숙

◇국(원)장 정년퇴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금용한

◇과(부)장 전보전직
▲학교폭력대책센터 정회택

◇과(부)장 전직
▲중등교육과 최성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김미선

◇과장 승진
▲교원인사과 이강의

◇과장 파견
▲LA한국교육원 신주식

◇장학관 전보전직
▲교육협력과 강정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이운하

◇장학관 전직
▲정책기획과 김삼헌

◇장학관 승진
▲유초등교육과 박병관 ▲중등교육과 이정세 ▲교원인사과 정종필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왕창수

◇장학관(교육연구관) 파견
▲대련한국국제학교 안희숙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정책기획과 정운기 ▲교육협력과 신현숙 윤미영 ▲ 중등교육과 최선미 ▲민주시민교육과 송현숙 이희경 ▲교육복지과 백선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우상균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이정화 ▲학생해양수련원 김남흥

◇장학사(교육연구사) 파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연주 ▲행복교육지원센터 오경택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정책기획과 정재욱 노우석 이형곤 ▲교육협력과 오경택 박순철 ▲유초등교육과 박영현 김은진 ▲중등교육과 박민아 신세일 정미영 홍숙기 ▲교원인사과 신수민 박희정 ▲민주시민교육과 주영선 김지영 김종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김지영 문미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연구정보부 서원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홍석노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백현일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지원부 장유미

◇교장(원장) 전보
▲도담유 손온순 ▲미르유 반신자 ▲반곡유 강연주 ▲새움초 민방식 ▲두루중 윤재국 ▲부강중 정상진 ▲새롬중 유임순 ▲보람고 홍영관 ▲새롬고 우준식

◇교장(원장) 전직
▲아름초 임미경

◇교장(원장) 승진
▲가락유 김정애 ▲연세유 염경애

◇공모교장
▲세종장영실고 최재화

◇교장(원장) 중임
▲나래초 이희권 ▲새롬초 임형섭 ▲여울초 안순금 ▲조치원대동초 장인자 ▲전의중 김효종 ▲반곡고 김헌수

◇교장(원장) 정년퇴직
▲연세유 현연숙 ▲새롬중 오재원

◇교장(원장) 특별승진
▲연양초 임영자

◇교감(원감) 전보
▲가득유 김미숙 ▲조치원대동초병설유 송석례 ▲새뜸초 공선희 ▲연양초 김동겸 ▲아름초 김지영 ▲보람초 정원식 ▲전동초 한형주 ▲어진중 이진남 ▲반곡고 김진성

◇교감(원감) 승진
▲온빛유 김덕자 ▲보람초 이정숙 ▲소정초 임향숙 ▲종촌중 김성태 ▲세종장영실고 신중필

◇교감(원감) 전직
▲한결초 조항선 ▲소담중 주원석

◇교감(원감) 명예퇴직
▲소담중 박두희

◇교감(원감) 특별승진(명예퇴직)
▲나래초 이경주 ▲두루초 김대영 이경순 ▲조치원신봉초 구재훈 ▲다정중 김미향 김홍철 ▲한솔중 오세구 ▲금호중 유의순 ▲새움중 이상주 ▲고운중 이영재 ▲양지중 조동원 최미숙 ▲새롬고 강연희 ▲도담고 김충녀 ▲세종고 박용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박종문

◇병성유치원 원감 겸임
▲소정초 임향숙 ▲전동초 한형주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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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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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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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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