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교육청, 유·초·중 교육공무원 1084명 인사발령

기사입력 : 2020년01월29일 14:29

최종수정 : 2020년01월29일 14: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승진·퇴직 따른 결원 충원 및 전보희망 고려해 배치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3월1일자 유·초·중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49명, 교장(원장) 22명, 교감(원감) 33명, 교사 980명 등 총 1084명이다.

세종교육청은 승진과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교육공무원의 전보희망 등을 고려해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교육원장에 승진 임용된 사진숙 교원인사과장 [사진=세종시교육청] 2020.01.29 gyun507@newspim.com

세종시교육원장에는 사진숙 교원인사과장을 승진 임용했다.

최성식 보람고등학교장을 중등교육과장으로, 김미선 새움초등학교장을 세종시교육원 교육연수부장으로 인사했고 이강의 교원인사과 장학관을 교원인사과장으로, 정회택 세종시교육원 연수부장을 학교폭력대책센터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또 북부학교지원센터장에 김삼헌 전동초등학교 교감을, 장학사 4명을 무보직 장학관으로 승진 임용하는 등 장학관 5명과 장학사 22명을 신규 발령했다.

가락유치원장에 김정애 한결유치원감, 연세유치원장에 염경애 온빛유치원감, 아름초등학교 교장에 임미경 유초등교육과 장학관을 각각 발령했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세종장영실고등학교 교장에는 전국단위 공모교장 공개전형을 통해 최재화 정책기획과 장학사를 선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혁신미래교육체제 구현과 학교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발령자들에게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고 모든 아이들을 책임지고 행복한 아이들로 기르기 위해 교육주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규교사에 대한 인사발령은 내달 14일 이뤄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인사발령 사항.

◇국(원)장 승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사진숙

◇국(원)장 정년퇴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금용한

◇과(부)장 전보전직
▲학교폭력대책센터 정회택

◇과(부)장 전직
▲중등교육과 최성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김미선

◇과장 승진
▲교원인사과 이강의

◇과장 파견
▲LA한국교육원 신주식

◇장학관 전보전직
▲교육협력과 강정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이운하

◇장학관 전직
▲정책기획과 김삼헌

◇장학관 승진
▲유초등교육과 박병관 ▲중등교육과 이정세 ▲교원인사과 정종필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왕창수

◇장학관(교육연구관) 파견
▲대련한국국제학교 안희숙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정책기획과 정운기 ▲교육협력과 신현숙 윤미영 ▲ 중등교육과 최선미 ▲민주시민교육과 송현숙 이희경 ▲교육복지과 백선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우상균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이정화 ▲학생해양수련원 김남흥

◇장학사(교육연구사) 파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연주 ▲행복교육지원센터 오경택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정책기획과 정재욱 노우석 이형곤 ▲교육협력과 오경택 박순철 ▲유초등교육과 박영현 김은진 ▲중등교육과 박민아 신세일 정미영 홍숙기 ▲교원인사과 신수민 박희정 ▲민주시민교육과 주영선 김지영 김종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김지영 문미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연구정보부 서원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홍석노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백현일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지원부 장유미

◇교장(원장) 전보
▲도담유 손온순 ▲미르유 반신자 ▲반곡유 강연주 ▲새움초 민방식 ▲두루중 윤재국 ▲부강중 정상진 ▲새롬중 유임순 ▲보람고 홍영관 ▲새롬고 우준식

◇교장(원장) 전직
▲아름초 임미경

◇교장(원장) 승진
▲가락유 김정애 ▲연세유 염경애

◇공모교장
▲세종장영실고 최재화

◇교장(원장) 중임
▲나래초 이희권 ▲새롬초 임형섭 ▲여울초 안순금 ▲조치원대동초 장인자 ▲전의중 김효종 ▲반곡고 김헌수

◇교장(원장) 정년퇴직
▲연세유 현연숙 ▲새롬중 오재원

◇교장(원장) 특별승진
▲연양초 임영자

◇교감(원감) 전보
▲가득유 김미숙 ▲조치원대동초병설유 송석례 ▲새뜸초 공선희 ▲연양초 김동겸 ▲아름초 김지영 ▲보람초 정원식 ▲전동초 한형주 ▲어진중 이진남 ▲반곡고 김진성

◇교감(원감) 승진
▲온빛유 김덕자 ▲보람초 이정숙 ▲소정초 임향숙 ▲종촌중 김성태 ▲세종장영실고 신중필

◇교감(원감) 전직
▲한결초 조항선 ▲소담중 주원석

◇교감(원감) 명예퇴직
▲소담중 박두희

◇교감(원감) 특별승진(명예퇴직)
▲나래초 이경주 ▲두루초 김대영 이경순 ▲조치원신봉초 구재훈 ▲다정중 김미향 김홍철 ▲한솔중 오세구 ▲금호중 유의순 ▲새움중 이상주 ▲고운중 이영재 ▲양지중 조동원 최미숙 ▲새롬고 강연희 ▲도담고 김충녀 ▲세종고 박용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박종문

◇병성유치원 원감 겸임
▲소정초 임향숙 ▲전동초 한형주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