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 지사에 총 6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경영전략그룹장(왼쪽)이 28일 오후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에게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2020.01.28. |
BNK금융은 2007년부터 매년 특별성금을 전달해 '적십자 나눔바자회', '사랑의 빵 만들기', '자선걷기대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나눔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28일 오후,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000만원의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도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2월 중 전달한다.
BNK금융은 올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9개의 계열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방성빈 경영전략그룹장은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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