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정부, 전세기 투입 검토...우한 체류 韓 교민‧유학생 철수 위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한 체류 80% 이상 "전세기로 철수 희망"
정부, 귀국 후 방역 대책 마련도 고심 중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부가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남아 있는 우리 교민 500여명을 전세기로 철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해서 전 세계 확진자는 1975명, 사망자는 56명이다. 하루 만에 확진자는 688명, 사망자는 15명 늘어났다.

[우한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배상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커우역에서 마스크를 쓴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당국은 우한에 대한 사실상의 '도시 봉쇄' 조치를 시행했다. 우한을 떠나는 항공편과 기차, 장거리 버스 운영을 잠정 중단한 것이다. 시내버스, 지하철, 기차 등 주요 대중교통의 운영도 모두 중단됐다.

이에 우리 정부는 우한에 체류 중인 500여명의 교민을 전세기로 철수시켜 한국에 데려온 뒤 방역 대책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우한 폐렴' 관련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우한에 체류 중인 한국 교민을 전세기 등을 투입해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미 우한주재 한국총영사관을 통해 교민 대상 전세기 수요조사까지 마쳤다. 영사관에 따르면 우한 교민의 80% 이상인 400여 명의 교민이 "전세기로 철수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중국 당국과의 전세기 운영 여부 협의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전세기 투입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 미국 정부는 전세기 투입을 통한 자국민 철수 조치를 확정, 추진 중이다. 미국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우한시에 머무는 자국민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영사관 직원 등을 태울 전세기가 28일 중국 우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무부는 "하지만 좌석이 극히 제한적이라 모든 사람을 수송할 수 없다"며 "코로나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우려가 큰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주겠다"고 부연했다.

또 프랑스와 호주는 우한 체류 자국민을 우한 밖 인근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