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우한 폐렴 공포..."중국인 입국 금지" 靑 청원, 30만 육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中 관광객, 춘절 기간 13만 명 입국 예상
청원인 "춘절 기간만이라도 입국 금지해야"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30만 명에 육박하는 국민의 동의를 받았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3일 게시된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이날 오후 현재 29만2647명의 동의를 받았다. 게시된 지 3일 만에 청와대의 공식 답변 요건인 20만 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가파른 청원 동의 증가세를 고려할 때 이날 중으로 청원 동의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청원인은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며 "북한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 동안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우리나라에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느냐"며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국내에서도 확진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6일 국내에서 세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확인됐다. 세 번째 확진자는 54세 한국인 남성으로, 우한 지역에서 근무하다 지난 20일 한국에 입국했다.

또 현재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48명이다. 이 중 47명은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아울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는 1975명, 사망자는 56명이다. 하루 만에 확진자는 688명, 사망자는 15명 늘어났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국 관광객의 한국 대거 방문이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춘절 기간인 이달 24~30일 일주일간 지 약 13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하는 청원이 단시간에 30만 명에 이르는 국민의 동의를 받은 것도 이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이미 우한 폐렴 확산 대응 조치로 국경을 폐쇄하고 지난 22일 외국인 입국을 잠정 중단했다. 또 북한은 자국내 외국인의 중국 여행도 당분간 금지시키기로 했다. 다만 중국을 통한 출입국만 금지된 상태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다른 경로를 통한 출입국엔 제한이 없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