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에서 책상·책장 등 최대 30%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신년을 맞아 오는 2월 29일까지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재가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자기 계발형 인간을 뜻하는 '업글인간'이 차세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받는 트렌드에 맞춰 서재책상 3종과 책장 1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서울=뉴스핌] 한샘 '빈트 선반책상' 이미지. [사진=한샘] |
'한샘 빈트 선반책상'은 스틸 다릿발과 원목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레트로 스타일의 책상이다. 한샘 '플렉스2'와 '플렉스팝2' 책상은 서재 공간을 서로 마주 보며 앉을 수 있는 대면형 모듈과 나란히 두고 사용 가능한 2인형 모듈 등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두 책상은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샘 플러스템2' 책장은 서재 공간의 크기에 맞춰 가로길이 60cm, 80cm 사이즈와 높이는 5단, 6단 중 선택할 수 있다. 크림, 오크, 그레이 3가지의 몸통 색상과 펄화이트, 글로시베이지, 오크, 글로시그레이 등 6가지 포인트 도어 색상으로 맞춤형 서재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이 제품은 최대 19% 할인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집중할 수 있는 서재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내달 29일까지 한샘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서재가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