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쥐의해, 복 대전] 선물관·여행관 등 테마별로 각 카테고리 운영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설 명절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맞벌이나 직장인들은 명절 음식 재료부터 선물까지 사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다.
쿠팡은 이러한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해 상차림 식재료는 물론, 지인에게 줄 선물세트 상품까지 한 데 모은 '설 준비관'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
[사진=쿠팡] 2020.01.17 nrd8120@newspim.com |
설 준비관은 설 차례상 준비부터 선물까지 관련 모든 상품들을 ▲선물관 ▲준비관 ▲테마관 ▲여행관 ▲브랜드관 등 각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이달 24일까지 운영한다.
'선물관'에서는 정육과 과일부터 가전·건강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설 선물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준비관'에서는 제수용품·주방용품·한복 등을, '여행관'은 설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국내외 여행 상품을 비롯해 캐리어·카메라 등 관련 용품들로 구성했다.
고객 구매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특별 카테고리도 함께 선보인다. 자주 찾는 선물세트 이 외에도 신선식품 새벽배송인 '로켓프레시'와 해외 직구인 '로켓직구' 상품 또한 별도 카테고리로 선물관 하단에 배치했다.
'설 준비관' 하단에는 1인 가족 고객들을 위한 '나홀로 즐기는 명절' 테마관을 열어 조리가 간편한 음식부터 게임·독서 등 힐링 관련 상품·홈케어 상품들을 모았다.
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이달 21일까지 신선식품 및 일반 선물세트를 삼성·신한·국민·농협 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즉시 할인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에서는 신선식품을 포함해 일반 로켓배송 상품까지 필요한 상품을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으로 바쁜 설 준비도 빠르고 편리하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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