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한국생활개선협회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 : 2020년01월17일 11:26

최종수정 : 2020년01월17일 11: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권혁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지난 16일 안혜영 부의장(더민주·수원11)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0 농촌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 및 총회'에서 한국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수원=뉴스핌] 권혁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왼쪽)의 기념촬영 모습. 2020.01.17 hm0712@newspim.com [경기도의회 제공]

안 부의장은 협회 활동을 통해 21세기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교육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발판으로 미래 농업을 견인할 여성 지도자를 육성 문제를 강조해왔다.

동시에 농촌과 도시를 잇는 새로운 생산모델 개발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농정발전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정책개발과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안 부의장은 "한국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역 내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농업분야 역시 여성의 참여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hm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