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 금호평생교육관이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교육관 인근에 위치한 장애인재활시설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금호평생교육관, 설 명절 맞아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위문 모습 [사진=광주시교육청] 2020.01.16 jb5459@newspim.com |
특히 금호평생교육관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독서프로그램과 사랑·희망 나눔 도서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해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힘쓰고 있다.
금호평생교육관 양주승 관장은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 조성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 받는 장애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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