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웅진코웨이, 숙면과 휴식 동시에 누리는 '모션베드 프레임'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1월15일 10:31

최종수정 : 2020년01월15일 10:36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5분절 구조…섬세한 자세 조절
끼임 방지 세이프 커버, 안전센서로 차별화된 안심 제공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웅진코웨이는 수면 습관과 생활방식에 따른 맞춤형 각도 조절로 숙면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CFQ-EM01/C/G)'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다. 건강하고 질 높은 수면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편안한 자세로 독서, TV시청, 스마트폰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최상의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웅진코웨이의 숙면과 휴식 동시에 누리는 '모션베드 프레임'. [사진=웅진코웨이]

이 제품은 세분화된 5분절 구조로 이루어져 머리, 상체, 엉덩이, 허벅지, 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와 자세로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분절 길이와 각도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자체 설계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상체를 올리면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줘 숙면을 할 수 있으며, 하체를 올린 자세는 다리의 피로를 풀고 붓기를 완화해준다. 상체를 살짝 올리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는 무중력 자세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무선 리모컨으로 손쉽게 원하는 자세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6가지 기본 모드를 한 번의 터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자세 두 가지를 설정해놓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이중 안전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플레이트 하단에 세이프 커버를 적용해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끼임을 방지하며, 안전센서를 탑재해 끼임이 감지되면 플레이트가 자동으로 올라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방수와 이염 방지에 뛰어난 고급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실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침실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헤드 결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쿠션형 헤드는 크림과 그레이 색상 중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코웨이 모션베드는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포근하면서도 지지력을 높인 4중 레이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체형과 체중에 맞춰 온몸을 감싸는 동시에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줘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임성근 웅진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침실이 수면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생활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침대가 주목 받고 있다"며 "생활방식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주는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건강한 삶과 숙면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