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교원그룹, 고객 친화형 체험센터 'KIDS Lounge' 오픈

기사입력 : 2020년01월07일 10:10

최종수정 : 2020년01월07일 10:10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교원그룹은 경기 광교에 고객 친화형 체험센터인 'KIDS Lounge' 1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키즈라운지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독서·클래스·에듀테크 학습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키즈라운지는 '학부모'와 '아이' 각각의 맞춘 컨셉별 공간으로 구성돼 각 대상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먼저 학부모를 위한 공간은 까페형 오픈 공간이다. 커피·다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교원의 모든 전집 상품·에듀테크 상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법과 영유아 뇌발달, 개정 교육과정까지 학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 교육 관련 강좌뿐 아니라 다양한 취미 생활과 관련된 문화 센터형 강좌들도 개설된다.

아이를 위한 공간은 창의력을 길러주며 다양한 독서와 학습 컨설팅이 가능한 북카페 컨셉으로 구성됐다. 교원의 대표 브랜드 유아 초등전집 2000여 권으로 구비된 공간에서 북큐레이터가 상주하며 아이들에게 알맞은 도서를 추천하고 바른 독서법을 지도한다. 또한 연령별 독후 활동 강좌를 진행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고객들과 가까워지는 한편 키즈라운지가 지역 교육은 물론 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KIDS Lounge' 1호점 [사진=교원그룹] 2020.01.07 204mkh@newspim.com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