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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기문 회장 "2020년엔 20대 청년처럼 활력 넘치길"

기사입력 : 2020년01월06일 17:53

최종수정 : 2020년01월06일 17:53

[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2020년엔 20대 청년처럼 활력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전통 제조업 근간인 협동조합 활성화, 속도감 있는 기업 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계류 중인 경제관련 입법을 통과시켜 주시고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정책반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노사 대표자들이 함께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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