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쌍방울은 현재 보유 중인 나노스의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브리질 프리마베라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나 프리마베라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철회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프리마베라 측의 내부 상황으로 우선협상권 포기를 통보해 부득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림도 같은 이유로 나노스에 대한 투자지분 47.83% 매각과 관련해 브라질 프리마베라 컨소시엄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이 철회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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