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원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시무식 후 새해 업무 돌입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무식에서 지방분권의 주체로서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직사회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대전시는 2일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庚子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보훈공원 참배 모습 [사진=대전시] 2020.01.02 gyun507@newspim.com |
시무식 후에는 공직자들과 지난해 성과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시무식에 앞서 이날 오후 허 시장은 시 간부공무원과 공기업·출연기관장 등과 함께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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