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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늦어도 2월 초 중도보수 힘 합쳐야…새로운보수당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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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재건, 한국당 등 보수세력 각자 의지에 달려…총선 세달 여 남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1일 "아무리 늦어도 2월 초까지 중도보수 세력 전체가 보수 재건의 원칙으로 힘을 합쳐 통합이든 연대든 총선에서 이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기자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이 이제 세 달 반 남았다. 우리 각자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유승민 의원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주축으로 열린 '변화와 혁신(변혁)' 중앙당 발기인 대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2019.12.08 alwaysame@newspim.com

그는 자유한국당과의 보수통합과 관련, "지금까지 한국당이 제일 큰 보수정당으로 국민들한테 보여준 모습으로는 건전한 보수를 재건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새로운보수당이 앞장 서서 먼저 치고 나가겠다"며 새로운보수당을 중심으로 한 통합 의지를 강조했다. 

유 인재영입위원장은 "'보수 재건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유 인재영입위원장은 "(한국당은) 다음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파탄을 심판하고 견제할 세력을 국회 내에서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것이 결국 국회 내 숫자의 힘이다. 다음 중도보수 세력이 어떻게 과반을 차지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선 승부처는 결국 대전·충남 및 서울·인천·경기 중부권과 수도권인데 지금 한국당 모습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며 "새로운보수당은 전국 전 지역의 대도시 위주로 공천을 하려고 하나 서울·인천·경기 또 대전·충남, 이 수도권과 중부권에 전략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얻으면 국회 중도 보수 세력이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인재영입위원장은 한국당과의 총선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구체적인 방법에 관한 대화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유 인재영입위원장은 "다만 새로운보수당이 국민의 지지를 얻어나간다면 기존의 다른 보수세력들은 아마 통합이든 연대이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런 생각으로 새로운보수당이 국민 지지를 얻는 데 우선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수도권과 중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보수당에 대한 20~40대 젊은 유권자들의 기대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저희가 보수 재건을 주도할 수 있다"고 봤다. 

새로운 보수당은 오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유 인재영입위원장은 "2년 전 결혼을 잘못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지금 바른미래당에 모든 것을 다 주고 나왔다. 책상도, 노트북도, 국고 보조금도 다 주고 나왔다. 그런데 한가지 우리가 안 주고 갖고 나온 것이 있다. 바로 창당 정신은 우리한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보가 몰락하고, 보수도 몰락한 이 상태에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낼 정치세력은 우리 밖에 없다"며 "다시 초심과 창당정신으로 돌아가서 새로운보수당 힘차게 시작하면 저희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지만 그 정신 하나만으로 국민들 마음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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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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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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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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