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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한근 강릉시장 "물류·관광 허브거점도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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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은 "물류와 관광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안전과 복지, 문화와 체육, 도시 재생에 역량을 집중해 시민의 행복의 길 희망의 등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사진=강릉시]2019.12.31 grsoon815@newspim.com

김 시장은 "2022년 강릉과 부산이 KTX 고속철도를 통해 1300만 인구의 영남권과 새롭게 연결되고, 2024년에는 서울 강남과 1시간 30분 연결, 그리고 2026년에 호남·충청권과 고속철도망으로 연결되면 우리 강릉은 명실상부하게 대륙을 향한 광역 물류 교통의 거점이 되는 만큼 강릉의 미래를 걸고 강릉허브거점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한근 강릉시장 신년사 전문이다.

김한근 강릉시장 신년사 

새로운 희망으로 설렘 가득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 새벽 여명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처럼 새해의 열망과 바람은 뜻대로 이루어지고,일상의 건강과 행복은 빈틈없이 채워지는 시민 여러분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강릉시정은 겸허한 마음과 전향적 자세로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풀어나가 시민 행복의 길을 환히 비추는 희망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2020년은 대외적으로 강릉의 미래를 여는 변화의 물결로 중대한 전환기를 맞게 됩니다.

2040년까지 추진할 최상위 국가 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강원도 종합계획」이 올해 말까지 새롭게 마련되고,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도 새롭게 수립되는 등 강릉 발전을 앞당길 장기적인 전략이 구체화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 2020년은 민선 7기 강릉시정의 반환점으로, 그동안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져온 토대 위에 외부의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물류와 관광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안전과 복지, 문화와 체육, 도시 재생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 강릉과 부산이 KTX 고속철도를 통해 1300만 인구의 영남권과 새롭게 연결되고, 2024년에는 서울 강남과 1시간 30분 연결, 그리고 2026년에 호남·충청권과 고속철도망으로 연결되면 우리 강릉은 명실상부하게 대륙을 향한 광역 물류 교통의 거점이 되는 만큼 강릉의 미래를 걸고 강릉허브거점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대비하여 관광 수용태세를 새롭게 확립하고 기존의 경계를 넘어 영남과 호남․충청으로도 새로운 관광 활로를 개척하겠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관광거점도시 공모 사업은 5년간 총 1천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만, 2000만 관광 시대를 활짝 여는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종 선정될 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올림픽 특구 2단계 개발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 향후 평화시대를 대비한 국제관광자유지대 조성도 준비해서 강릉의 관광지형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축적된 문화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는 더 큰 도전을 통해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로 드높이겠습니다.

강릉단오제와 야행, 그리고 강릉커피축제는 강릉만의 감성이 묻어나도록 공을 들이면서, 문화도시를 통해 더욱 품격 있는 전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어촌뉴딜 300,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특색없이 추진해 온 공공디자인 부문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 강릉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큰 성과를 이룬 정부의 공모사업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더 열심히 뛰면서,

제2혁신도시 유치 등 정부가 추진하는 균형발전사업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강릉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반드시 보장받아야 할 안전이 시민들 삶 속에 뿌리 깊이 내릴 수 있도록 안전수준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태풍 미탁 피해지역은 항구 복구토록 추진하고, 재난 안전 예방 인프라 확충, 마을 재난통합 발령시스템 구축 등을 통하여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시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어르신 정책은 더욱 공을 들여야 할 과제입니다. 북부노인종합복지관 증축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 신축에 속도를 내면서,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맞춤형 돌봄서비스 개편을 통해 어르신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공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 민선 7기 강릉시정은 새로운 변화를 위해 쉼 없는 여정을 달려왔습니다. 지난 20년간 매년 천여 명씩 줄어왔던 인구도 지난해에는 600여명이 늘어나는 반전의 기쁨도 있었습니다.

녹록지 않은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한발 한발 앞으로,오히려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위대한 시민 여러분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주역이고, 강릉의 주인입니다. 올 한 해도 시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300여 공직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시민 행복의 길을 찾아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31일

강릉시장 김 한 근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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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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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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