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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직원들이 뽑은 올해 10대 뉴스' 발표

기사입력 : 2019년12월27일 15:29

최종수정 : 2019년12월27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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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이사장 "김포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관"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직원들이 직접 뽑은 2019년 재단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김포시에서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재단은 청소년 친화 사회여건, 환경 조성과 청소년 활동, 육성, 보호, 복지 종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10년에 출범해 오는 2020년 10주년을 맞이한다.

12곳의 청소년 관련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고 있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한 해를 돌아본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김포시] 2019.12.27 1141world@newspim.com

◆ '교육기부대상' 공공기관 교육부 장관상 수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2019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공공기관, 출연연구기관, 대학교, 단체, 협회, 대학생 동아리를 발굴해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미래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교육 기부활동 기반을 마련한 청소년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았다.

◆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여가부 장관상 수상

재단은 또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9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또 청소년 재단 중 유일하게 폭력예방교육 분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폭력예방 자체교육자료 e-book 제작, 건전한 청소년 환경 만들기 캠페인 실시, 성희롱-서폭력 예방지침 개정, 사이버 고충상담창구 설치 등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개최한 진로교육 페스티벌 모습. [사진=김포시] 2019.12.27 1141world@newspim.com

◆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중봉청소년수련관'과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년마다 전국 471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에 대한 종합평가였다.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더불어 양촌청소년문화의집도 지난 2017년 우수등급에서 2019년 최우수등급 시설로 상향됐으며 사우청소년문화의집과 통진청소년문화의집도 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됐다.

◆ '일‧생활 균형' 지원…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재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단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유연 근로제를 적극 도입,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기여했고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실시해 야근 없이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가족돌봄 휴직, 육아휴직 제도를 권장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왔다.

◆ 청소년수련원, '수련활동인증 우수기관' 등극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전국 수련시설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운영기관 공모에서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수련시설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 진로체험지원센터,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 선정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진로체험지원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김포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됐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5년 출범해 5년째 청소년과 지역사회주민에게 지역사회개발발전, 캠페인, 자연환경보호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포 청소년에게 성취감과 보람을 주고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사진=김포시] 2019.12.27 1141world@newspim.com

◆ '4차산업‧미디어' 특화 고촌청소년문화의집 개소

지난 9월 고촌복지회관 3층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개소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최신 관심분야를 반영해 미래진로대비를 위한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 분야를 특성화 한 김포 최초의 청소년시설이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연면적 429.11.㎡ 규모로 다목적실과 미디어실, 자치활동실, 프로그램실, 멀티룸(상시이용시설)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수 있는 공간, 시민에게는 재미있는 놀거리가 가득한 휴식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 2020년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사업 본격 시작

김포시 청소년이동쉼터가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청소년들을 찾아가 상담, 보호, 휴식, 의료, 문화, 정보를 제공하는 이동쉼터의 역할을 한다.

김포시 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가출 등 위기(가능)청소년의 조기발견으로 범죄·비행예방,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지원형 청소년복지지원 사업이다.

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버스로 김포 각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청소년쉼터'로써, 가출 등의 다양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의료, 위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어린이날 등 시민과 함께한 다양한 참여행사들

제97회 어린이날 행사가 5월 5일 걸포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어린이와 부모,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여해 '꿈과 희망의 김포어린이랜드'를 즐겼다. '어린이들의 행복한 꿈'을 주제로 걸포중앙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와 어린이 댄스를 시작으로 70여개 체험부스, 이벤트 게임, 청소년 동아리 공연,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제공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진로교육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돼 온 마을이 함께하고 온 가정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신규로 도입되는 미래 '신(新)직업군 체험' 과 선배가 알려주는 '진학컨설팅', 가족 '피크닉존'은 찾아오는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알찬 진로교육 및 힐링 공간으로 꾸며져 극찬을 받았다.

김포의 연중 최대 청소년행사인 '김포시 청소년 다정다감&진로동아리 축제'가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진로동아리 및 4차 산업과 관련 총 6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소년동아리 11개 공연 팀이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김포 출신 힙합뮤지션 해쉬스완과 '고등랩퍼3' 우승자 이영지의 특별공연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포 드림마루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모습. [사진=김포시] 2019.12.27 1141world@newspim.com

◆ '드림마루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김포의 엘 시스테마인 '김포 드림마루 꿈의 오케스트라'가 창단 7년째를 맞이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취약계층 아이들과 악기를 배우고 연주를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올해 '음악캠프', '평화문화 교류연주회', '마스터클래스'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창단 7년 정기연주회에서는 뮤지컬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을 테마로 뮤지컬 배우 정순원과 이다정의 협연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 드림마루 꿈의 오케스트라는 오는 2020년 1월~2월 중 신규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육성재단은 김포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중추적인 청소년 전문 기관"이라며 "열린 마음과 기획,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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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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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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