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2019년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축행정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평가한다. 대전 자치구 중에서는 서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2019.12.24 rai@newspim.com |
구는 매년 건축행정 건실화 계획을 수립해 건축민원 처리과정의 적정성 확보,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축물 지도․점검 등을 적극 추진했으며 견시공을 통한 안전한 건축물 건립 풍토조성에 힘써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건축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고 처리의 투명화 등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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