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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2019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1위는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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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혁신제품 대거 선봬...친화성 부문 1위는 남양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경기도 성남시가 전국에서 기업환경이 가장 좋은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8800여개를 대상으로 한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 성남시가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두 부문으로 이뤄졌다. 지자체의 행정업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의견을 묻는 '기업체감도'와 조례환경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경제활동친화성'으로 나눠 5가지 등급(S-A-B-C-D)을 부여하고 1위부터 228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2019년 기업체감도 조사 [사진 = 대한상공회의소] 2019.12.22 oneway@newspim.com

경기 성남시는 기업체감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서 75.9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혁신 경연을 통해 올 한해만 10여개 혁신제품이 출시됐다. ▲신장·간 등 인체장기의 크기를 AI로 측정하는 서비스 ▲AI를 활용한 이미지 변경 솔루션 ▲와이어리스(wireless) 기술을 활용한 주방시설 ▲유리에 부착가능한 투명디스플레이 모듈 등이다.

또 성남시는 소재 56개 드론업체가 서울공항 관제권 문제로 시험비행이 불가능하자 국토부‧공군 등과 협의해 전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 드론시험 비행장을 조성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판교 밸리는 첨단산업을, 분당에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해 아시아실리콘밸리로 도약하겠다는 성남시의 계획이 실제 성과를 이어졌다"며 "국내 최대 창업경연대회, 창업지원, 기술 고도화, R&D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에 많은 기업들이 호응해줬다"고 평가했다.

2019 기업체감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S지역은 2곳(경기 성남 등), A지역 105곳(경기 파주 등), B지역 98곳(전북 정읍 등), C지역 23곳(경기 구리 등) 등으로 나타났다. 최하위 D를 기록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조사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경기 남양주시'가 100점 만점에 90.8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남양주시는 식품업체 A사가 산업단지 입주요건에 맞지 않아 입주가 불가능하자 산업단지 계획을 변경했다. A사는 산업단지에 공장을 확충했고 400억원을 투자해 1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남양주시는 50개사가 밀집한 공장밀집지역 일부 기업에 상수도 공급이 안돼 애로를 겪자 상수관로 설치공사를 전격 단행하기도 했다.

2019 경제활동친화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S지역은 172곳(경기 남양주 등), A지역 54곳(전남 영암 등), B지역 2곳(경기 오산 등) 등으로 나타났다. 하위등급 C와 D를 기록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친화성 지표인 59개를 가중평균한 값이 최근 몇 년간 절대적으로 상승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대비 경제활동친화성이 가장 크게 개선된 곳은 경북 성주군(214위→118위)이었다. 성주군은 3D프린터 핵심부품인 '3D 필라멘트'의 분류코드가 없었던 기업을 위해 국조실·조달청 등에 달려가 분류코드를 신설했다. 또 군비 23억원을 투자해 성주2일반산업단지의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대한상의는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결과가 상향평준화되고 있다"며 "지자체들간 경쟁으로 행정은 간편해지고 법체계도 기업친화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상향평준화로 신기술‧신제품 등 혁신제품의 출시 유무에서 순위가 엇갈렸다"며 "지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공무원의 밀착지원 등도 성패를 가른 요소"라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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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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