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18일~20일까지 '청춘문화제'를 개최한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인생'에 참여한 팀원들.[사진=동해시청] 2019.12.05 onemoregive@newspim.com |
17일 복지관에 따르면 청춘문화제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의 평생교육문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지난 1년간 배운 악기, 노래, 댄스 등을 발표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의 장이다.
청춘문화제는 오는 18일 중앙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축하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발표·전시회, 홍보·체험부스, 포토존, 노랑통닭 나눔행사, 탁구·포켓볼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설주미 사회복지사는"이번 문화제가 어르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