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공시가격 종합대책] "내년 표준주택가격 4.5% 인상, 올해보다 낮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억원 이상 공동주택 현실화율 제고에 초점
이문기 실장 "현실화 흔들림 없이 진행"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내년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률은 올해(9.13%) 보다 낮은 4.5%다.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실거래가 반영률)은 목표치에 근접했다는 판단으로, 내년도 공시가격은 고가 공동주택 현실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 브리핑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2019.12.17 syu@newspim.com

공시가격은 조세, 복지 등 다양한 행정목적에 활용되면서 국민부담의 형평성과 복지제도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기반이다. 하지만 그간 낮은 현실화율과 고가-중저가 부동산간 현실화율 역전문제, 공시가격 산정과정에서의 오류로 인해 부동산 가격공시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문기 실장은 "공시가격 현실화의 경우 지난 2019년 가격공시 결, 초고가 단독주택의 현실화율이 크게 개선되는 등 일부 성과가 있었으나 고가주택의 현실화율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보다 과감한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토부는 공시가격 전반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불균형성 해소, 신뢰강화에 중점을 두고 2020년 공시부터 일관성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18일부터 열람 가능한 20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안)은 전년 대비 전국 4.5% 상승해 올해(9.1%) 대비 4.6%p 하락했다. 서울은 6.8% 올라 올해(17.8%) 보다 11%p 덜 올랐다. 

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단독주택은 앞선 현실화 조치가 폭넓게 이뤄져 현실화율이 높아졌다"며 "이번 대책은 작년에 현실화율이 이뤄지지 않았던 고가 공동주택 현실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유형별 공시가격 현실화율 변동 [제공=국토부]

국토부에 따르면 2020년도 단독주택 현실화율은 53.6%로 올해(53.0%) 보다 0.6% 올랐다. 시세 30억원 이상인 초고가 단독주택의 현실화율은 62.4%로 가격대별로 현실화율이 가장 높다. 

공동주택의 경우 올해 현실화율은 68.1%, 내년도에 69.1%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30억원 초과 공동주택의 현실화율은 올해 69.2%에서 내년 79.9%까지 끌어 올린다. 토지는 올해 64.8%에서, 내년 65.5%로 인상한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소유자 열람은 내년 3월 12일부터 시작될 계획이며 결정공시는 4월 29일에 이뤄진다. 2020년 가격공시 방안에 따라 산정된 공시가격은 오는 18일 표준단독주택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이 실장은 "오늘 발표한 방안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흔들림 없이 높여 나가면서 정확하고 투명한 공시제도 운영으로 가격공시 전반의 신뢰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