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015B & 김형중 2019 메모리즈 콘서트'가 오는 19일 경북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예주문화예슬회관에서 '015B & 김형중 2019 메모리즈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사진=영덕군] 2019.12.11 nulcheon@newspim.com |
90년대를 수놓은 독보적인 뮤지션인 '015B & 김형중'이 오래된 레코드판 같은 아날로그 감성의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015B는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객원가수 시스템을 도입해 가수의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로 간주하고 각 곡의 특성마다 어울리는 가수를 기용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장우와 HEX가 함께하며, 토이 메인보컬로 알려진, 싱어 송 라이터 김형중은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 히트곡을 부른다.
이희진 군수는 " '2019 015B & 김형중 메모리즈 콘서트'는 1년을 다시금 되돌아보며, 태풍 피해 군민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준비했다"며 "또 오는 25일, 성탄절에도 가족뮤지컬을 준비했다며 많이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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