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13일 문화예술센터 대공연장에서 삼척시민과 함께 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삼척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증·개축공사 준공을 기념하고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 입은 이재민과 응급복구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를 위로하고 시민들과 올 한해를 정리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다, 아이비, 정동하를 비롯해 TV프로그램 미스트롯 최종 7위 수상자인 트로트 가수 두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삼척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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