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제훈이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여덟 번째 자리를 채운다.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롯데컬처웍스 대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스타와 관객 사이 대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12월 7일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해피앤딩 스타체어-여덟 번째 자리, 이제훈'이 진행된다. [사진=롯데컬처웍스] 2019.11.28 jjy333jjy@newspim.com |
'해피앤딩 스타체어-여덟 번째 자리, 이제훈'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이제훈을 청춘의 아이콘으로 등극시킨 영화 '건축학개론'(2012)이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진다. '건축학개론'을 비롯해 이제훈이 출연한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해당 지역의 아동센터에 전달되며, 이제훈이 직접 '스타체어'로 선택한 좌석에는 배우 이름과 이날 상영된 영화 제목이 각인된 제작커버가 씌워진다. 해당 좌석에서 나오는 1년간의 매출액 또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티켓 예매는 29일 오전 11시부터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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