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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GS리테일과 협업...안주류 HMR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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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이 손잡고 안주류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은 최근 식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에 주목했다. 신세계푸드 가정간편식 제조 인프라와 GS리테일이 보유한 밀키트 심플리쿡 100여종 운영 노하우 및 1만 3700개의 GS25 편의점 유통망을 접목했을 때 급성장하고 있는 안주류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협업에 나서기로 한 것.

신세계푸드 올반 한잔할래 동파육. [사진=신세계푸드] 2019.11.27 hj0308@newspim.com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 안주류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2016년 195억원에서 2018년 960억원으로 2년간 약 5배나 성장했다.

올해는 규모가 15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규모에 비해 제품의 종류가 막창, 닭발, 야채곱창 등 포장마차 스타일로 한정적이라는 점은 소비자들의 대표적 불만사항으로 여겨졌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지난 7월 20~30대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안주류 가정간편식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의 1위로 '종류가 한정적이고 선호하는 메뉴가 없다'(25%)를 꼽았으며 '비싼가격'(18%)과 '양이 적음'(12%)이 뒤를 이었다.

이에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메뉴기획부터 제품개발을 함께 진행한 '올반 한잔할래 동파육'을 첫 제품으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반 한잔할래 동파육'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돼지고기와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진한 동파육 소스가 어우러져 정통 중화요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아삭한 식감의 시금치가 진한 동파육 소스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안주류를 간편하게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 GS25를 운영 중인 GS리테일과의 협업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올반 한잔할래'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안주류 가정간편식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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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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