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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조심스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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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25일 세계증시가 조심스럽게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47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 세계 지수는 0.2% 오르고 있다.

유럽증시 초반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무역 관련주 중심으로 0.7% 전진하고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증시의 주요 지수들도 0.5~0.7% 상승 중이다.

지난주 0.4% 하락했던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도 이날 0.7% 반등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0.7%, 중국증시의 블루칩 지수는 0.3%, 호주증시도 0.5% 각각 올랐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도 0.2% 오르며 뉴욕증시의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 25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체결에 "매우 근접했다"며 '부정적인'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일축했다. 이어 중국 정부와 가까운 전문가들을 인용, 중국이 미국과 2단계 심지어 3단계 협상을 이어나갈 의지가 여전하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정부는 24일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배상 상한선을 상향하는 등 지식재산권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CMC마켓츠의 수석 마켓애널리스트인 마이클 휴슨은 "중국이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이 명백히 증시에 상승 탄력을 준 촉매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또한 23일 연내 1단계 합의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의 홍콩 시위 사태 무력 개입을 모른 척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웨스트팩의 금융시장 전략 책임자인 로버트 레니는 "미중 간 협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일단 긍정적"이라며 "다만 시장은 미국 관료들로부터 긍정적인 발언만 나오고 최종 타결 신호는 나오지 않는 데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제조업 지표 호재에 지난주 금요일 상승랠리를 펼쳤던 미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하락하고 있다.

미국 제조업 지표는 특히 유럽 지표와 대조되며 달러 상승을 한층 부추겼다.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의 이코노미스트인 타파스 스트릭랜드는 "미국 경제지표가 선전하며 세계경제가 악화되는 가운데 나홀로 회복탄력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경우 제조업부문의 부진한 양상이 유럽 경제에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부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더욱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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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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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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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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