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으로 조선소 취업 크게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거제형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으로 두 조선소에 43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거제시에 따르면 10월 기준 거제형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으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두 훈련기관에서 총 465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432명이 두 조선소에 취업했다. 취업률은 93%로 지난해보다 29% 늘었다.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거제형 일자리 창출모델사업에 참여해 교육을 받고 있는 청년들[사진=거제시청] 2019.11.25 news2349@newspim.com

2017년 두 조선소의 훈련기관 수료생이 245명, 2018년 112명으로 수료생이 줄어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조선 기능 인력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임정묵 대우조선해양 기술교육원 대리는 "거제형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으로 모집자체가 쉽지 않던 훈련생이 많이 늘었고, 훈련수당이 100만원으로 많아지면서 생활고로 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면서 "내년에도 이 사업이 계속 돼 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사업에 10월까지 7억 9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했고, 올해까지 약 1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내년 예산에도 사업비 27억원을 편성하는 등 계속되는 조선업 인력난을 이겨내기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조선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청년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이 지금은 울산시, 전남도 등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며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시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조선산업의 메카라는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사업은 지난해 11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경남산업고, 거제공업고등학교 등과 산학관 협약을 맺고, 두 조선소 훈련기관 입소생에게 고용노동부가 지급하는 훈련수당 20만원 외에 80만원의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기술교육센터가 청년 구직자를 접수받아 선발하고, 2~3개월 동안 조선소 현장근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과 자격증 취득 등 기술교육을 한다. 현재 두 훈련기관에서 250여 명이 수료를 위해 각 과정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