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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사진으로 보는 "41일의 감동"

기사입력 : 2019년11월18일 10:57

최종수정 : 2019년11월18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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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41일간의 벅찬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8일 개막 이후 숨가쁘게 달려왔던 청주비엔날레 현장 곳곳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전한다.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화려한 개막 불꽃놀이와 함께 41일간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개막 첫날부터 비엔날레 현장은 오랜만의 대형 문화 이벤트를 찾아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작품의 미학적 기법과 취지를 전하려는 도스튼와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관람객들의 열기가 높았다.
실버플라타너스상을 수상한 나이지리아 작가 옹고지이제마의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관람객들.
알브레히트 클린크 작가와의 만남.
비엔날레 현장을 직접 찾은 지진희 홍보대사
외부 문화재 등 연계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율량동고가의 전시 모습
정북토성에 설치된 '바람의 흔적', 플래그 아트 모습
정북토성에 설치된 작품 '선인'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은 가족 관람객들이 잔디광장에 설치된 에어베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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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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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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