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별 매출 비중 14% 차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2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출시 이후) '리니지2 레볼루션'도 일정부분 영향이 있겠지만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Lineage2 : Revolution)'은 리니지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넷마블네오에서 제작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MMORPG)이다. 넷마블 전체 게임별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모바일 신작 MMORPG '리니지2M'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자료. [사진 = 넷마블] 2019.11.12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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