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두 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진입시켰다.
미국 빌보드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200' 149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의 2개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9.11.06 alice09@newspim.com |
이 앨범은 지난 4월27일자 '빌보드 200'에서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 2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지난주 '빌보드 200'에 재진입한데 이어 이번 주에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8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LOVE YOURSELF 結-ANSWER)'는 '빌보드 200' 165위를 차지, 발매 후 1년2개월이 지났음에도 이번 주 '빌보드 200'에 재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는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19위, '톱 커런트 앨범' 50위, '톱 앨범 세일즈' 58위 등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21주 연속 1위에 등극,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통산 151번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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