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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도 카톡이 대세'...카카오싱크, 170개 파트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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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6개월만에...제조·유통·이커머스 등 활용
카카오톡에서 간편가입 제공...고객 확보, 마케팅 활동 등 도움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가 출시한 톡 비즈 솔루션 '카카오싱크(Kakao Sync)'가 6개월만에 170여개 기업과 비지니스 파트너로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싱크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파트너사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후 카카오계정을 이용해 손쉬운 로그인을 돕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파트너사는 회원 확보 및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 수를 늘릴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고객 그룹을 설정해 보다 정교한 타겟팅 메시지를 발송하는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카카오싱크를 도입한 비즈니스 파트너는 나이키, 모두투어, 오늘의집, G마켓, 한국야쿠르트, 현대백화점 등이다.  제조, 유통, 이커머스, 식음료, 부동산 등 고객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다양한 산업분야가 망라됐. 또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사업의 규모를 불문하고 도입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성남=뉴스핌]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25일 경기도 성남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서비스 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9.10.25 swiss2pac@newspim.com [제공=카카오]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이 카카오싱크를 도입,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하고 손쉬운 회원가입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채팅창 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G마켓의 회원이 되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편의를 제공받게 됐다. G마켓은 단기간에 다수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를 추가로 확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프로모션 관련 타겟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유의미한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파트너사들의 성과도 주목할 만 하다. 한국야쿠르트, 현대백화점의 'H.Point'는 카카오싱크 도입 이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크게 증가했다. 카카오싱크를 통해 유입된 신규 친구의 비중이 각각 80%, 50% 이상에 달한다.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 오늘의집은 카카오싱크를 적용한 대표 스타트업으로, 약 4개월만에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8만명에서 77만명으로 대폭 늘었다.

방문, 구매 이력 등으로 고객군을 세분화해 타겟팅 메시지를 발송하며 마케팅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채팅목록탭 광고인 '카카오톡 비즈보드', 인공지능 기반의 메시지 발송 기능 '스마트메시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접목해 카카오톡 기반의 비즈니스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도 카카오톡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들과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지적재산권(IP)를 통합적으로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높은 협업 성과를 낸 바 있다.

장기간 증가세가 주춤하던 나이키닷컴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 수는 45만명에서 115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고, 챗봇 발화량은 기존 평균 대비 100배 이상 증가했다. 나이키닷컴 홈페이지에서 카카오싱크를 통해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한정판 이모티콘 50만개는 역대 최단시간 소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싱크 파트너사들의 효율적 고객관리 및 맞춤화된 비즈메시지 발송을 돕기 위해 특정 고객군의 생성, 분류, 데이터 업데이트 등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싱크는 파트너들의 고객 발굴 및 관리의 차원을 넘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강력한 비즈니스 솔루션"이라며, "더 많은 파트너들이 카카오톡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과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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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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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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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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