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주시] |
[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경북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은 수천 그루의 은행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가을이 되면 마을 전체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다. 올해는 주차장 확충과 먹거리 및 편의시설 보강 등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들어 SNS를 통해 널리 입소문이 나면서 단풍 절정기 주말에는 1일 평균 방문차량 2000여 대, 방문객 수 1만여 명을 기록하며 경주의 필수 관광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2019.11.5. news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