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를 선보이고 있다. 9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되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2.3L GTDI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공인연비는 전세대 대비 1km/L 향상된 8.9km/L 이다.국내 판매 가격은 5,990만원(VAT 포함)이다. 2019.11.0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