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8번째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승진임용식에는 회진파출소 김준, 땅끝파출소 윤재구가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해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동료들로부터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완도해경이 2019년 8번째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사진=완도해경] |
윤재구 경위는 "이 자리에 마련해주시고 참석해서 축하해주시는 동료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충관 서장은 "근속 승진은 어떤 승진보다 값진 것이며 다시한번 승진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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