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대표이사 3년 임기만료…연장 안 해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웅진코웨이는 이해선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로 이해선‧안지용 각자대표 체제에서 안지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30일 밝혔다.
이해선 대표는 2016년 10월 3년 임기로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안지용 대표이사는 지난 8월 신임대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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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 [사진=웅진코웨이] |
이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던 웅진코웨이는 80일 만에 안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미등기 임원인 총괄 사장으로 근무한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