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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언론인 초청 지역 현안사업 소통·공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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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여수세계섬박람회, 만흥지구 택지개발 등 현안 설명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29일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역점시책과 사업, 주요 이슈 등을 설명하고 답변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권 시장은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진모지구 영화 세트장 건립 △박람회장 사후활용 등 현안 사업을 소개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여수시]

권 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극대화를 위해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반드시 유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컨벤션센터 건립이 가장 우선되는 추진 목표"라면서 "오는 11월 COP28 남중권유치 범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12월에는 중앙부처에 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해서는 "현재 2026년 8월 섬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내년 1월 용역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오는 12월까지 전라남도와 박람회 공동개최 방안을 사전 협의하고, 국민 설문조사, 공청회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년 7월부터 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에 국제행사 개최를 협의하고, 내후년에는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 신청과 타당성 심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진모지구 영화 세트장 건립 사업은 "지난달 17일 영화사에 공문으로 영화 세트장 사업 추진 여부를 물은 결과 시의회가 제시한 3년 임대, 2년 연장 조건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시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영화사와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 민자 유치뿐만 아니라 박람회 정신 계승과 공공시설 유치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며,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이 2020년 말 준공 예정이고, 국립해양기상과학관은 시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결돼 현재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COP28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박람회장에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해야 한다"면서 "전남도가 국비를 통한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전남도와 협의를 지속하고, 만일 국비 확보가 어려울 경우 민자를 통해서라도 컨벤션센터를 유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만흥지구 택지개발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중촌마을을 제척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문이 접수됐다"면서 "앞으로 중촌마을을 제외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만흥지구 택지개발은 주민들의 건의로 추진된 사업으로 산단 근로자와 은퇴자 등 중산층이 거주하는 해양관광 테마형 특화마을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유입 효과뿐만 아니라 집값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최근 일련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한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여수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지역 갈등으로 무산되거나 지연되지 않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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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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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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