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28일 오후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2 티켓 오픈에 앞서,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가 참석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홍자는 "시즌2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어른들의 문화가 새롭게 생긴 것 같다. 트로트 문화가 이제 생긴 것이라 아직 식기엔 이르지 않나"라고 인기비결에 대해 답했다.
미스트롯' 두 번째 전국투어는 '청춘'이라는 소제목을 달아 11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2020년 3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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