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초 코오롱스포렉스 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내 중소규모 유휴부지 개발 가능성 커져..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뒷편 코오롱스포렉스 땅의 도시계획이 바뀌어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서초동 코오롱스포렉스 부지는 지난 3월 개정된 서울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의 첫 사례다. 이를 계기로 시장 상황과 다른 도시계획으로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서울시내 중소규모 유휴부지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서초구 서초동 1324번지 일대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안'을 조건부동의했다.

약 8900㎡ 넓이인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 일대에서는 현행 근린사업시설 대신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가능해졌다.

코오롱 스포렉스 위치도 [자료=서울시]

이번 지정에 따라 사업자는 향후 공공과 함께 사전협상 절차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개발계획안을 마련한다. 이후 지구단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대상지는 강남 도심지역으로 상위 및 관련계획에서 가용지 활용으로 업무중심 가로육성 및 복합문화시설 도입을 유도하고 있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는 시장상황과 다른 도시계획 때문에 개발이 중단된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유휴부지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했다. 구역 지정이 되면 토지를 보유한 민간사업자는 부지를 개발할 때 서울시와 협의해 용도지역 상향 같은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 3월부터 제 용도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규모 부지의 개발 기회를 높여 위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기존 1만㎡에서 5000㎡ 이상으로 확대했다. 전체 부지면적 8900㎡인 코오롱스포렉스는 바뀐 사전협상제도의 첫 수혜자다.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그동안 대규모 유휴부지에만 적용됐던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가 중소규모 토지까지 확대되는 첫 사례"라며 "선례가 생긴 만큼 지금까지 방치됐던 타 지역 중소규모 유휴부지도 탄력적인 개발을 유도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