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의 주역들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아는형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4인 4색 바둑 고수들의 사활을 건 만남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권상우(왼쪽부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사진=뉴스핌DB] |
'신의 한 수: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의 프리퀄로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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