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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한상대회 개막…새로운 100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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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정바다가 품은 웅대한 꿈처럼 사업 번창 기대"
권오봉 시장 "COP28 유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성원 당부"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국내외 경제인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방부 의장대는 장보고의 후예 세계 한상인에게 힘찬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여수 세계한상대회 개막모습 [사진=여수시]

이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함께 했던 한상의 역사를 노래와 영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다음으로 의장대 사열에 맞춰 한상기가 입장했고,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 귀한 걸음을 해준 한상인을 뜨겁게 환영한다"면서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와 2023년 여수개항 100주년 행사,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대독을 통해 "여수는 신의주로 향하는 환황해 경제의 시작점이자 전남의 미래전력인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축이다"라며 "여수의 청정바다가 품은 웅대한 꿈처럼 한상인의 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번창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환영사와 축사 중간에는 한상의 위대한 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에 대한 염원을 다짐하는 주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코리아타운을 배경으로 해외에서 살게 된 이유가 궁금한 아들의 질문을 시작으로 상황극이 시작됐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한 한상을 소개하는 영상을 본 아들은 한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상의 꿈을 질문했다. 이때 내빈이 터치버튼을 누르고 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대회 주제가 나타나며 공식행사가 마무리됐다.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는 세계 60여 개국 경제인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2일부터 24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한상 비전 콘서트가 개최된다.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향해'라는 주제로 정진홍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강연을 펼치고,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건국대 최배근 교수, 한상대회 고상구 대회장이 비전토크를 진행한다.

오후 2시에는 국내 식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K-Food Trade Show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고, 오후 6시부터는 한상의 밤이 가요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인과학기술', '한반도 신경제-개성공단', '재외동포 세무', '신남방 무역'을 주제로 세미나가 운영된다.

D2 전시홀에서는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 면접과 일자리박람회가 열리고, 컨퍼런스홀에서는 영비즈니스리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회 기간 행사장에는 전라남도․여수시 우수기업 100개사를 비롯해 총 300개의 기업 전시 부스가 설치돼 각각의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 기업과 한상 간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할 1:1 비즈니스 미팅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여수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이자 지역 기업과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대회를 마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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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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