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쯤 군청 대회의실에서 방송인 이용식 씨를 초청해 '웃어야 오래 산다'는 주제로 2019년 하반기 감고을영동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씨는 이날 만병의 근원인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미지=영동군] |
이 씨는 40여 년간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다. 19년간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에 출연해 대중에 '뽀식이'로 알려져 있다.
이 씨는 이날 만병의 근원인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숙현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장은 "군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양 습득 및 지식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감고을영동아카데미를 열고 있다"면서 "큰 소리로 마음껏 웃어보고 힐링할 수 있는 이번 강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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