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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운영 협약...지역민에 '가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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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5일 지역 청년의 포스코 그룹 취업기회 역량 향상을 위한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15명과 광양제철소장, 행정부소장, 인사·행정 그룹장 등 15명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취업 아카데미 운영 업무 협약 [사진=광양시]

그동안 지역의 인재가 대기업이 많은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광양시에서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 취업시 지역민 가점제 추진에 대해 시민, 시의회로부터 지속적으로 광양시에 건의가 있어 이를 해결코자 포스코 관계자와 협의, 레터(letter)를 통한 건의 등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진행하던 중 잠시 주춤하던 사이 정현복 시장과 최정우 회장이 직접 만나 대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담과정에서 (가칭)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운영의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선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수차례 만나 의견 조율 끝에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으로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교육참여 대상은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교육기간은 6개월, 교육 인원은 40여 명이다.

교육내용은 포스코 입사에 필요한 △직무기초지식(공유압, 크레인, 용접, 전기일반, 기계도면 등) △인성교육(교양, 커뮤니케이션 스킬, 비즈니스 매너, 직업윤리, 사회공헌 활동 등) △회사상식(회사 역사, 직무소개) △현장교육 △모의면접 등으로 포스코 그룹 공개경쟁 지원에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추진된다.

또한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사업운영 주관을 하게 되고, 취업지원에 필요한 예산 확보, 교육생 선발 및 교육계획 수립, 사업추진 위탁 사업자 선정 및 지도감독을 하며, 포스코에서 취업에 필요한 모의 면접 추진시 공동으로 협조하게 된다.

포스코는 교육참여 대상자인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교육계획 수립시 취업지원에 필요한 과정을 광양시와 협력, 교육과정 중 인성·상식·현장교육에 필요한 강사 등을 지원하고, 취업에 필요한 모의면접을 광양시와 공동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취업교육에 필요한 현장기기, 실습 기자재 등 사용을 지원하게 된다.

다만 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고 포스코 그룹에 아무런 경쟁을 거치지 않고 교육 수료 만으로 취업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경쟁자들과 동등하게 공개경쟁에 참여해 입사하게 된다.

교육생 선발도 전문 기관 위탁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진행해 포스코 그룹 입사 자격조건이 충분한 지역 인재에게 포스코 그룹 취업 기회를 넓혀줄 계획이다.

사업을 수행할 위탁 사업자(우선협상 대상자)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해,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응모를 위한 사업계획을 작성, 고용노동부 관할 지청을 방문해 사업설명 등 사업비 확보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취업 아카데미 사업은 시민이 오랫동안 요청해온 사업으로 포스코의 협력 끝에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인재들의 대기업 등용문을 넓히는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공모해, 매년 30억원 이상 사업비를 확보해 연간 250여 명 이상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오고 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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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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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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