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강조...구매자 다수 외관디자인 선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재도약을 위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신규 캠페인 전개에 발맞춰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아름다움은, 때론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 이라는 카피를 통해 SM6의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 르노삼성자동차] |
글로벌 자동차구매 조사업체인 NCBS의 2018년 중형세단 구매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SM6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외관 스타일링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지난 7월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특히 젊은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드레스 업 튜닝이 필요 없는 스포티 옵션 ‘S-Look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품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도 추가됐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외적인 스타일링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SM6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고객들이 SM6에 다시 한번 주목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M6 신규 캠페인으로 고객들은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 바이백 할부 혜택으로 월 20만원대의 부담없는 할부금에 SM6를 구매 할 수 있으며, 옵션 및 액세서리는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TCe 모델에 대해서는 200만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