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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재생뉴딜사업지 7곳 선정..홍릉일대 첫 경제기반형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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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내에서 처음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가 선정됐다.

동대문구 홍릉일대에 생명과학단지를 조성하는 이 사업에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250억원을 포함한 625억원을 투입해 ‘서울바이오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와 같은 마중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내 노후 저층주거지 6곳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결과 서울시내에선 7곳이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경제기반형인 홍릉일대 사업과 소규모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일반근린형 2곳(양천구 목동, 동작구 사당4동), 주거지지원형 1곳(도봉구 도봉2동) 우리동네살리기 3곳(관악구 은천동, 동대문구 제기동, 동작구 본동)이다.

우선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동대문구 홍릉일대가 선정됐다. 홍릉 일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산·학·연·병의 기관과 주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바이오 산업혁명의 심장’을 구축하는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연구개발(R&D) 혁신 인프라 구축, R&D 맞춤형 다양한 생활환경 조성, 역사·자연 및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 창출에 나선다. 서울시와 정부는 시비 375억원, 국비 250억원을 포함해 총 625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마중물 사업을 추진한다.

홍릉일대 도시재생사업 총괄구상도 [자료=서울시]

홍릉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은 △서울바이오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홍릉 바이오헬스센터 △홍릉 R&D 지원센터 조성이다. 이들 앵커시설은 산업 전주기를 구축하며 바이오·의료 산업 분야의 창업부터,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혁신, 글로벌 시장으로의 제품화까지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기동 일대에는 다양한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주거·창업 복합형 리빙랩(Living Lab)'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 홍릉의 중심대로 회기로에는 스마트 문화가로를 조성해 폐쇄적인 연구단지를 개방키로 한다. 또 친환경 홍릉 순환버스를 도입해 연구단지와 주변 지역과의 교통편의를 증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홍릉 일대 도시재생의 성공을 위해 지역소통에도 많은 예산(50억원 이상)을 투입해 관련 기관간 커뮤니티, 주민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지원하고 배후지역의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소규모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는 총 6곳이 선정됐다. 우선 △일반근린형은 양천구 목동, 동작구 사당4동 2곳이 선정됐다. △주거지지원형은 도봉구 도봉2동 1곳이며 △우리동네살리기는 관악구 은천동, 동대문구 제기동, 동작구 본동 3곳이다.

일반근린형과 주거지지원형은 250억원(국비 100억원, 시·구비 150억원), 우리동네살리기는 125억원(국비 50억원, 시·구비 7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8.2 부동산 대책' 이후 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 배제됐다. 하지만 지난해 12개 자치구, 19년도 하반기에는 17개 자치구까지 참여대상이 점진적으로 확대된 상태다. 서울시는 향후 전 지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지 8년째로, 현재 서울의 전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164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서울시 최초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동대문구 홍릉 일대가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한국형 도시재생표준 모델’을 만들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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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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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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